좋아요 0
기획연재

지금은 독서로 '공부머리'를 키울 때입니다

“ 글을 읽긴 하는데, 이해를 못 하고 그냥 넘깁니다. ”
“ 독서를 시켜도 생각을 쓰게 하는 건 여전히 힘들어하네요… ”

공부보다 독서가 쉬운 줄 알았지만, 아이와 함께 책을 읽다 보면 ‘책 읽는 힘’ 조차 공부처럼 어렵다는 걸 느끼게 됩니다.

읽은 걸 곱씹어보고, 생각을 정리하고, 말이나 글로 표현하는 능력. 이게 바로 문해력, 즉 공부머리의 시작점입니다.





1. 독서는 많이 읽는 것보다 '잘 읽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에게 책을 많이 읽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어떤 책을 어떻게 읽느냐에 따라 결과는 완전히 달라집니다.

ㅁ 부모가 짜준 독서 리스트
ㅁ 줄거리 요약 중심의 독서
ㅁ 어려운 책을 억지로 읽히기

이런 독서는 독서를 공부로 느끼게 만들고 결국 흥미도, 문해력도 길러주지 못합니다.
반대로 눈높이에 맞는 책을 스스로 선택해서 즐겁게 읽게 하고,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도록 돕는 독서는 문해력, 사고력, 표현력의 세 가지 축을 키우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2. ‘공부머리 독서법’이 주는 메시지

《공부머리 독서법》의 저자 최승필 작가는 말합니다.
“독서는 자기가 읽고 싶은 책을 스스로 찾아 읽는 문화 활동입니다. 공부가 아니라 생각을 키우는 훈련이죠.”

12년간 아이들과 함께 독서 논술 수업을 하며 실제 교육 현장에서 바로 쓸 수 있는 독서법을 연구해 왔습니다. 그 결과물인 《공부머리 독서법》은 50만 부 이상의 독자에게 실행 가능한 독서교육 지침서로 자리 잡았습니다.



3. 아이스크림 홈런 독서데이> 저자 강연회 안내



강연자: 최승필 작가 《공부머리 독서법》 저자
일시: 8월 30일(토) 오전 11시
장소: 서울생활문화센터 서교 (서교스퀘어)
초청 인원: 총 100명 추첨 (동반 1인 참석 가능)
참가 방법: 아이스크림 홈런 이벤트 페이지 내 ‘참여완료’ 댓글 게시


4. 이런 부모님께 이 강연을 추천합니다

아이가 책을 ‘많이’ 읽지만, ‘제대로’ 읽지 못한다고 느끼는 분
ㅁ 독서를 공부로 연결하고 싶지만 방법을 몰라 막막한 분
ㅁ 자녀에게 문해력을 길러주고 싶은 모든 초등 학부모



아이 공부 부모의 질문에서 시작됩니다

“내가 잘 지도하고 있는 걸까?”
“문해력을 키워주는 독서, 어떻게 실천해야 할까?”

이 질문들에 대해 가장 현실적이고 따뜻한 답을 들을 수 있는 시간. 바로 최승필 작가의 강연회입니다.

독서를 공부의 시작으로 만들고 싶은 모든 초등 부모님들께, 이번 기회를 꼭 추천드립니다.


아이스크림 홈런 저자강연회 이벤트 바로가기

 
목록보기